암만 봐도 신기하다.
어쩜 그리 제 아빠를 빼닮았을꼬?
하루하루가 다르게 성장해가는 서진이를 바라보고 있으면 숨이 가쁘다.
행동반경은 점점 넓어지고 잠시도 가만히 있질 않는다. 그러니 늘 땀에 젖어 쌕쌕거리며 숨을 쉬기도 한다.
장남감도 제법 가지고 놀 줄 알고 사물 하나하나를 뜷어져라 쳐다보기도 한다. 고 반짝이는 눈빛에 생각이 가득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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