본문 바로가기

포토에세이

닭의장풀

오랜 기다림 끝에 그들은 만났다.

기다린 달개비도 다가간 벌도 모두가 축복이다.

 

어제도 오늘도 연이은 약속 취소에

이들이 부러워지는 오늘 아침.

 

 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2020년 8월 24일

 

 

 

 

 

'포토에세이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코스모스  (0) 2021.10.06
능소화  (0) 2020.07.28
나의 소확행 둘  (0) 2019.10.07
어디로 갈까?  (0) 2019.05.06
나의 소확행 하나.  (0) 2019.05.06